KT, 삼성 추격 막고 한국시리즈 1차전 8–7 승리

여덟 점 차가 마지막에는 한 점 차로 좁혀졌어요. KT가 11월 3일 수원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8–7 승리로 마쳤습니다. KBO 공식 스코어보드에도 경기 종료와 함께 이 결과가 표시됐어요.

외야 쪽에서 바라본 수원 KT 위즈파크 잔디와 관중석, 2022년 촬영 자료사진
수원 KT 위즈파크 자료사진(2022년 5월). 이번 한국시리즈 경기 장면이 아닙니다. 사진: Jpbarrass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원본 변경 없음.

초반 KT의 득점, 뒤늦게 따라붙은 삼성

KT는 1회 힐리어드의 2타점 적시타 등을 묶어 3점을 먼저 냈고, 안현민이 3회 2점 홈런을 보탰어요. 한승택의 5회 솔로 홈런과 김현수의 6회 2점 홈런까지 나오면서 8–0으로 앞섰습니다.

삼성도 그대로 물러서지는 않았어요. 7회에 5점, 8회에 2점을 올려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9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KT가 첫 승을 지켰어요.

1차전 승리와 시리즈 우승은 달라요

이번 결과는 KT가 한국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갔다는 뜻입니다. 아직 시리즈 전체의 우승이 결정된 것은 아니에요. 첫 경기 결과만으로 남은 경기의 흐름까지 단정하기보다는 이후 선발 투수와 양 팀의 선수 운용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 기록을 다시 확인하고 싶다면 KBO 공식 스코어보드에서 11월 3일 삼성–KT 경기를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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